합격생 인터뷰

확고한 마음으로 지원한 것은 아니나 조소를 준비하고 조소과에 대해 더욱 알아감에 따라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고 앞으로 나아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모델링을 하는데 있어서는 객관적으로 나의 작품과 비교하려고 노력했고 선생님들이 해주신 조언들을 토대로 잘못된 점들을 생각하며 틀리지 않으려 했다. 사진을 준비할 EO 모델링과는 달랐기 때문에 처음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누나 형들의 작품을 보며 비교해보고 생각하며 고쳐났다.

경희대를 준비하면서 선생님들이 조언해주신 중요한 조언들과 포인트들이 있었는데 그것들을 지키려고 노력했고 내 작품과 사진을 많이 비교해가며 만들어 나갔다.

지원하게 된 동기와 장래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하셨다. 어렸을 때부터 미술관련 경험을 많이 쌓았고 앞으로 나아가 설치미술관련 활동과 미술치유활동을 할거라 말했다. 면접관분들이 굉장히 친전하게 대해주셨고 덕분에 편하게 대답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