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생 인터뷰

평소에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했으며 도자기를 만드는 것에도 흥미를 느꼈다. 우연히 어머니의 지인분이 조각전시회를 하신다고 하셔서 전시를 보고 감명을 받아 조소에 관심을 가지게 되기 시작하였고 이모가 조소과를 나오셔서 여러 조언과 정보들을 들을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조소과로 지원하게 되었다.

실기준비는 자료들을 정리하여 자료집을 만들어서 공부하거나 두상해부학을 사진을 보았고 선생님들의 조소단계 동영상을 핸드폰에 다운받아 시간 날 때마다 보았다. 자신 작품에 빠지지 않게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하였고 최대한 모델의 이미지를 따라가려 하였다.

열심히 뛰어다니고 멀리 나가서 모델과 비교하면서 모델의 이미지를 최대한 똑같이 하려하였고 모델의 작은 양을 찾아 충실히 따라가려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선생님들에게 평소 지적 받았던 내가 자주 틀렸던 것들을 신경 쓰면서 틀리지 않게끔 작품을 만들었다.

합격의 중 요인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격려다. 부모님이 나를 믿고 열심히 응원해주셔서 큰 도움이 많이 되었고, 선생님들이 여러 조언과 격려가 도움이 많이 되었다.